이열음 곽동연 셀카, 교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브이'

기사입력 : 2014년04월07일 21:33

최종수정 : 2014년04월07일 21:33

이열음 곽동연 셀카 [사진=이열음 페이스북]

이열음 곽동연 셀카, 교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브이'

[뉴스핌=대중문화부] '중학생 A양'에서 열연을 펼친 이열음과 곽동연의 셀카가 화제다.

이열음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끝난 마지막 촬영. 정말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한마디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소중한 시간들 사람들 경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열연한 이열음과 곽동연이 교복 차림으로 등증한다. 곽동연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이열음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학생 A양' 이열음-곽동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만으로도 극이 꽉 찼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보고 반했네" "중학생 A양 이열음 큰 배우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참아'를 통해 데뷔한 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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