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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치어스(대표 정한)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중앙물류사업소 근처 하천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식목일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임직원이 참여해 남한강으로 흐르는 처인구 동림리 능원천 근처의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해 처리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겨우내 쌓여있던 지저분한 쓰레기들을 말끔히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치어스의 환경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치어스 정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해진 능원천 주변을 시작으로 남한강까지 정화되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들을 기획하여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이번 자연정화운동 뿐만 아니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물품 전달 및 대청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