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고객들이 뮤지컬 '태양왕' 공연 예매시 동반 1인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삼성카드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프랑스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태양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공연 해설 및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 전후 공연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총 4회 진행되며, 7일(월)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사전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삼성카드로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가 제공된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첫 라이선스의 무대로 매력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와 함께 배우 안재욱, 신성록 등이 루이14세로 캐스팅 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셀렉트는 실용이라는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공연 관람시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방 관객들을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