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아지 만취 영상이 또다시 등장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강아지 만취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아지는 그릇에 담긴 것을 열심히 먹은 후 비틀거리며 바닥에 주저앉는다.
이에 개 주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저 정도면 취할 텐데", "진짜 많이 먹네"라고 말하며 웃어 보여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강아지 만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만취 영상, 끔찍해서 못 보겠다", "강아지 만취 영상, 강력히 처벌해야", "강아지 만취 영상, 개는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에도 강아지 만취 영상이 공개돼 동물보호단체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