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프로필] 농촌진흥청장에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리더십과 추진력 갖춘 농업정책 전문가"

기사입력 : 2024년07월04일 10:50

최종수정 : 2024년07월04일 11: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업·축산·식품·방역분야 요직 두루 거친 정통관료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농촌진흥청장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승진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장·차관급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재한 신임 농진청장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정책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사진=농식품부] 2021.12.24 dream@newspim.com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업, 축산, 식품, 방역 등 농식품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관가에서는 "탁월한 리더십과 남다른 추진력을 갖춘 농업정책 전문가"로 통한다.

대통령실은 "정책총괄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국제감각과 강한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어 농업, 농업인, 농촌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 농촌지도 사업 등을 혁신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프로필

▲1968년생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일리노이대 정책경제학 석사 ▲행시 37회 ▲농림축산식품부 협동조합과장 ▲장관 비서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보호과장 ▲식품산업정책과장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장(국장) ▲농림수산검역본부 축산물안전부장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유통소비정책관(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농업혁신정책실장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