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식목일을 맞아 한무컨벤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임직원과 함께 '한마음 그린데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무컨벤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임직원과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날 행사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원하고 친환경 송도국제도시의 산소탱크인 센트럴 공원에 푸르름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센트럴 공원의 기념 식수동산에 모인 임직원은 나무를 심기 위한 터파기부터 지주목 세우기, 퇴비주기와 물주기까지 나무 심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한마음 그린데이' 행사에 참여한 인사팀 직원은 "식목일에 임직원이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돼 기쁘다"며 "오늘 우리 손으로 직접 심은 나무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삼성동에서 2002년 개관해 운영 중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환경보호를 위해 장기투숙객을 대상으로 침대시트를 재사용하는 '그린카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세계 154개국 7000여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인 지구촌 전등끄기 '어스아워'에 지난 2009년부터 동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