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가르시아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CC(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맷 쿠차(미국)는·11언더파 133타로 선두를 1타차로 따라 붙었다.
한국 선수들은 여전히 부진했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8·캘러웨이)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2오버파 146타로 각각 컷오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