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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과거 닉쿤 거짓 인터뷰 화제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닉쿤의 거짓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태국 코카콜라의 모델로 발탁된 닉쿤은 지난 3월 태국에서 공식 인터뷰를 진행하며 티파니와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닉쿤은 제시카, 티파니와의 열애설을 묻는 현지 기자의 질문에 “제시카, 티파니는 모두 미국에서 와서 더 친하다. 원래부터 친분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싱글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 소속사가 연애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지금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닉쿤은 또 티파니에 대해 “귀엽고 착하고 책임감이 있다”며 자신의 이상형은 “가족을 사랑하고 책임감 있으며 귀엽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닉쿤과 티파니가 사귀는 게 맞다”며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