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맥스의 주권을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코스맥스의 화장품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한다. 이경수 대표이사 외 4명이 최대주주등으로 23.39%의 지분을 보유한다.
코스맥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해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