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에게 한국어 대사 예고 [사진='루시'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루시'에서 한국어 대사가 예고돼 화제다.
영화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다.
최민식은 영화에서 루시를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영화의 핵심적인 인물인 미스터 장 (Mr. Jang)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극 중 스칼렛 요한슨은 초능력으로 다른 나라의 언어까지 읽는 능력이 생기며 한국어를 일부 구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한국어 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화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기대돼"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한국어로 뭐라고 말할까"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언제쯤 개봉할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