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LS산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24개국 350여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주력제품을 비롯해 내환경 솔루션 신제품 등 각 산업과 환경에 적용된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울러 매일 3회 고객세미나를 진행하고 LS산전의 태양광솔루션과 국내외 실적, 태양광사업의 미래상을 홍보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내염모듈 등 특수 환경에 최적화된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 주력분야인 수상태양광 분야뿐만 아니라 고온, 사막지역 등 새로운 특수 시장을 확보해 글로벌 태양광 솔루션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