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 부원장, 최재경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최근재 대한소방공제회 공제사업부장, 남진웅 금융투자교육원장, 박한재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 유명기 군인공제회 회원지원본부장, 박원준 건설근로자공제회 자금운용본부장(왼쪽부터). |
이로써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존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지방행정공제회, 교직원공제회 등을 포함해 총 12개 주요 연기금 운용기관과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향후 금융투자교육원은 ‘연기금 교육협의회’를 통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등 자산운용분야 선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연기금 및 금융투자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남진웅 금융투자교육원장(금융투자협회 부회장 겸)은 “연기금에 대한 교육 강화를 통해 운용인력의 전문 역량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금융투자업계와의 업무 네트워크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