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014년 1분기 7.3%정도(2014년 정부 목표성장률 7.5% )로 후퇴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파다하게 제기되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4월 2일 철도 인프라 투자 등을 위주로한 일종의 미니 부양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시장은 이번 조치가 시장 전반을 짖누르고 있는 경제 불확실성을 얼마나 해소시킬수 있을지 에의주시하고 있다. 중국 경제 성장률은 2013년 1분기 7.7%를 기록한 뒤 2분기 7.5%로 뚝 떨어졌다가 부분적인 통화완화 등 경기부양 조치가 시행되면서 3분기에 7.8%로 회복됐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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