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KT가 3일 전국에 걸쳐 광대역 LTE-A 통신망을 일제 정비하고 주요 지역 이동기지국 설치와 함께 자원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본격적인 품질 점검에 나선다.
KT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를 포함한 전국의 이동통신망을 재정비하며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KT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1등 광대역 LTE-A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SK텔레콤은 통신 장애가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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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