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는 ‘스토케 크루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제품의 디자인 품질,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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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작 중 하나로 선정된 '스토케 크루시'는 미려한 디자인은 물론 디자인 자체의 혁신성, 기능성, 친환경성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로부터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토케 코리아 이승택 대표는 “지난해 아기띠인 ‘스토케 마이캐리어’에 이어 ‘스토케 크루시’의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은 디자인을 넘어 혁신성과 기능 등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스토케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스토케의 철학인 교감의 가치를 전달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