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월 말까지 봄을 알리는 ‘2014 버터플라이 페스티벌(Butterfl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맞이 쇼핑을 위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센터 곳곳에 위치한 나비 장식들과 풍성한 꽃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월 중 매주 일요일에는 야외 중앙광장에서 봄의 감성을 전하는 ‘어쿠스틱 재즈 콘서트’가 열려 로맨틱한 봄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 외에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Spring Food Festival)’을 실시한다. 아울렛에 입점된 매드포갈릭, 크리스탈 제이드, 쟈니로켓, 한우리 등 레스토랑은 물론, 폴바셋, 밀크앤허니, 크레이지 크레페 등 베이커리 카페들도 메뉴 할인 및 추가 증정으로 고객들에게 쇼핑 외 ‘맛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연인 또는 자녀들과 함께 쇼핑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특히 많은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외 나들이 겸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