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암웨이는 최근 신입사원과 함께 경기도 광주 소재의 한사랑마을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사랑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올해 개원 26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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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재활서비스, 사회재활서비스, 의료재활서비스, 특수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능력 개발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107명의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어,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한국암웨이 신입사원들은 한사랑마을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식사와 산책을 도우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금숙 한사랑마을 후원나눔부장은 "한사랑마을이 주거시설이다 보니, 바깥 세상을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했을 때"라며 "전혀 모르는 세상을 알아갈 수 있는 연결고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암웨이가 벌써 몇 년째 꾸준히 저희 시설을 방문해주고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