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가 히든 캐스팅을 예고했다. [사진=엠뮤지컬아트, CJ E&M] |
앞서 ‘보니앤클라이드’는 엄기준, 에녹, Key, 박형식, 가희, 오소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와 K-POP 스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CJ E&M㈜ 공연사업부문 대표이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프로듀서인 김병석 대표는 “흥행은 물론 실력과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최고의 배우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히든 캐스팅은 ‘보니앤클라이드’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제작됐다.
오는 4월15일 BBC아트센터 BBC홀서 개막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2차 티켓박스를 오픈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