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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MBC `집으로`에 출연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여신 미모를 뽐내며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미스에이의 무대를 본 아마존 원주민들이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아 수지의 글로벌 미모가 다시 한 번 입증돼 화제가된 바 있다. 이어 25일 방송분에도 수지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아마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음악중심' 생방송이 있는날 방송국 앞에서 열린 프리마켓 현장에 수지가 나타났다. 이날 수지는 아마존의 공예품들을 보고 "정말 예쁘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아마존의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고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깜찍한 춤도 선보였다.
이에 지난 주 "수지 따봉"을 외치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여전히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장식품을 걸치고 완벽한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표했다.
수지 집으로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집으로'에서도 인기 최고네" "수집 집으로 보고 여신 나타난 줄 알았다" "수지 집으로에서 제토의 마음 훔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