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본도시락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함께 만든 봄 신메뉴 '이런 냉이된장 도시락'과 '고추장먹고 맴맴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냉이된장 도시락(4900원)'은 제육볶음과 냉이비빔된장, 상추쌈이 어우러진 메뉴로, 업계 최초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함께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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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이런 냉이된장 도시락'을 기존 가격인 4900원에서 400원 할인된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고추장먹고 맴맴도시락(5500원)은 취나물 밥에 갈비소스로 구어낸 제육을 더하고,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들어간 견과류 고추장으로 영양밸런스까지 맞춘 메뉴이다.
이진영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실장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는 3~4월에는 몸이 나른해지면서 입맛도 잃기 쉽다"며 "이번에 출시한 본도시락 신메뉴 2종은 제철 식재료인 냉이와 취나물을 사용해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으며, 두 가지 메뉴 모두 제육이 들어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호흡기 질환이 많은 봄철 건강을 지키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