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세아제강은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55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세아제강 주주들은 포항공장 공장장인 권병기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역시 승인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배당 결의안과 함께 재무제표, 이사보수 한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 밖에도 ‘브랜드, 상표권 등의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을 신규사업으로 편입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