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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 8종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NEW] |
19일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번째 베일을 벗은 영화 ‘인간중독’이 티저 포스터와 공개와 발맞춰 다음 영화서비스를 통해 8종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간중독’ 8종 스틸에는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매력의 캐릭터와 그들의 아찔한 스킨십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인간중독’은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베트남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69년 엄격한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파격적 사랑을 그린 19금 멜로다.
송승헌이 베트남전쟁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 역을, 임지연은 김진평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부하의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은밀한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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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 8종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NEW] |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