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GS샵이 핀란드 인테리어 브랜드 '스칸노'를 국내 독점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946년 핀란드 헬싱키의 작은 가구점에서 시작된 '스칸노'는 친환경 소재와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디자인, 그리고 세심한 수작업 맞춤 제작을 통해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찾는 핀란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오는 23일 오후 12시50분부터 방송되는 '스칸노 모달 침구 풀세트 - 발트'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북유럽 감성 디자인에 모달 원단을 사용한 고급 침구 세트다.
최고급 모달 소재의 '누비이불커버'와 '베개커버', 40수 면 원단의 '매트리스 커버'와 패드 겸 싱글 이불로도 사용 가능한 '누빔패드', 북유럽 감성의 그린 컬러를 첨가해 믹스앤매치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프레드' 등으로 구성된다. 차콜과 핑크, 블루 등 3가지 색상에 킹, 퀸, 싱글 3가지 사이즈가 출시되며 각각 20만원 대에 판매된다.
바르바라 스칸노 대표는 "해가 빨리 지는 북유럽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집을 가꾸고 꾸미는데 관심이 많다"며 "모던하지만 실용적이고 친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대표하는 스칸노의 침구를 GS샵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