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삼부토건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90억3302만원으로 전년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감소한 5984억1157만원을 기록했고,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344.4% 확대된 1256억2269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와 PF사업 충당금 설정 및 대손반영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