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가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도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뮤직앤뉴 제공] |
엠씨더맥스가 15일(토)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대구, 서울의 대도시 세 곳에서 7집 앨범발매기념 콘서트 '그대가 분다'를 개최한다.
지난 1월 1일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발매한 엠씨더맥스는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로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7년이라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엠씨더맥스는 이와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도시 투어 콘서트 '그대가 분다'를 개최하며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29일(토)대구, 그리고 4월 12일(토) 서울공연을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엠씨더맥스는 그 동안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함께 앨범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7집 앨범의 수록곡 대부분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15일(토) KBS 부산 홀 공연을 시작으로 29일(토)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오는 4월 12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대가 분다'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