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3월 금통위]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 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정연주 기자] 공보실장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 문 - 총재님, 치열한 4년을 보내셨는데 박수 먼저 보내드리고 싶고요. 앞서서 어려운 얘기 많이 하셨는데 저는 총재님 개인신상에 관한 질문 좀 드릴게요. 매월 내려오셔서 긴 얘기를 짧게 하신다면서 아주 길게 말씀하셨는데, 그때마다 들었던 궁금증이 총재님께서 사회를 향해서 많은 메시지를 던지시는데 막상 본인은 어떤 얘기를 듣고 싶을까, 어떤 격려나 응원 같은 것들을 듣고 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끔 해봤습니다. 총재님께서 꼭 듣고 싶으셨던 말씀이 있으셨는지, 또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마지막 금통위를 마치신 소감이랄까 이런 것들도 간단히 덧붙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 재 - 고맙습니다. 다들 좋은 말씀으로 얘기를 시작해 주셔가지고 저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진심으로 좋게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 아까 치열하게 라는 표현은 제가 볼 때는 아주 저로서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이렇게 시간을 써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을 항상 스스로에게 과연 내가 마지막까지 변화하지 않고 갈까 하는 것을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48개월 다 왔으니까 한 번도 생활의 리듬이 깨지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길게 봐서 지금 여러분들한테 뭐를 전달하려고 했고 뭐를 듣고 싶고 어떤 생각을 했느냐 하는 질문인데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전달될지 걱정이 됩니다만, 전달한다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 일단 전달하는 방법이 중요하고, 둘째는 내용이 서로 잘 이해가 될 수 있는지 문제이고, 또 그 상대편의 마음을 읽어서, 의도했냐 의도하지 않았느냐 이것을 알아야지 그냥 모든 것을 전달했다고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투입을 해서 제가 실제로 행동도 했었고 제가 연구원의 소장을 하면서 교육 홍보사업을 맡기도 했었고 그래서 커뮤니케이션국도 만들었고 했었기 때문에 결코 즉흥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었고 저로서는 매우 오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족하게 되는 것이 결과인데, 저는 여러분들한테 이런 비유를 하나 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경쟁을 하는데 ‘대내경쟁부터 먼저 해서 우리끼리 경쟁력을 키우고 외부 사람하고 경쟁하자’이런 경우가 있고,‘대외경쟁을 해서 경쟁력을 높이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가 매우 바람직합니다만 전자는 인류 역사상에서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기득권, 자기 자리가 있는데 거기서 경쟁의식을 키워서 경쟁력을 키워서 외부 사람하고 경쟁하자?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대외경쟁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충격이 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좋은 것이냐, 경제성장론에서 균형성장이 좋으냐 불균형성장이 좋으냐 경제학에서 오랫동안 논의됐던 것이고, 성장이 먼저냐 분배가 먼저냐 하는 것은 오랫동안 논의됐던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까 지금 기자가 얘기했듯이 왜 긴말 짧게 한다면서 계속 길게 하느냐 하는 것인데 같은 말을 길게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이슈를 다양하게 제기하는 것이지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아닌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면에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렵게 생각을 하고 또 불편했을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제가 하는 방법은 여러분들하고, 제가 여기서 얘기하는 것과 미 연준의 의장이 얘기하는 것과 또 ECB의 president가 얘기하는 것과 거의 내용이 같게 하도록 노력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여러분들한테 전달이 잘 안 됐다고 그런다면 우리 둘 다 책임이 있는 겁니다. 제가 전달을 잘 못한 것도 있고 여러분들이 그것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것도 있는 겁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서로가 다르게 생각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능력이 서로가 부족했으니까 앞으로 메워가서 결국에는 우리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이러한 과정을 오래 반복함으로 해서 우리 경제가 높은 수준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제 생각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두 번째로는 어떤 얘기를 듣고 싶었느냐, 별로 그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매우 긴장되고 바쁜 생활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나름대로 보람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앞으로 계획이 뭐냐, 정확히는 저도 지금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만 몇 달 후가 되면, 특히 가을학기 정도부터는 어디서 강의를 하고 있지 않을까. 풀타임으로 할 나이는 지났기 때문에 어디 가서 파트타임으로 후학을 가르치고 그동안에 해왔던 일들을 잘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였었고 또 조직에는 그야말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질풍과, 어렸을 때 많이 쓰던 노도와 질풍이라는 표현도 많이 썼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과정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것을 정리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고요.

오늘 금통위 마지막으로 끝난 소감은 특별한 소감은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때가 되었기 때문에 끝나는 것이고 임기를 잘 마무리했다는 것 자체는 저로서는 매우 큰 축복이고, 그동안에 여러분들을, 여러분들이 횡설수설 한다고 얘기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긴말 짧게 한다면서 길게 말을 해서 매우 어렵게 만들고 어느 분은 저한테 막 불평하시기를 하도 말을 빨리하고 길게 해서 타자치기 힘들어서 이제 고만 좀 빨리하라고 하는 얘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는 항상 천천히 하는데 제가 젊었을 때는 지금보다 배로 빨리 얘기했을 겁니다. 여러분들 저를 젊었을 때 안 만난 것을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십시오. 지금은 나이 들어서 천천히 하는 거니까 그렇게 잘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실장 - 다음 질문해 주십시오.

질 문 - 임기가 아직 남으셨으니까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아직 의사록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 보지는 못했지만 기자간담회 자료를 보면 최근의 중국 경기둔화 우려 때문에 국제원자재가격 떨어지는 것에 대한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오늘 혹시 통방 하시면서 이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는지. 원자재가격이 떨어지면 소비자물가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에 대해서 논의가 많이 없으셨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슈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신지 좀 의견을 듣고 싶고요.

또 하나는 지금 이주열 차기 총재 내정자께서 내정이 되셨는데 그 전에 총재와 부총재로 손발을 맞춘 경험도 있으시고 한 말씀을 제가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리면 분명 말씀을 아끼실 것 같아서, 다음 달에 통방을 못 하시지만, 그만두시지만 지금까지 눈여겨보면서 지켜보고 계신 흐름이 있을 것 같은데 다음 달 금통위에 대해서 한마디 조언? 당부랄까 해 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총 재 - 두 번째는 기자가 대답 안 할 거라고 미리 얘기를 해놨으니까 제가 기자를 실망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스스로 얘기하신 것으로서 자문자답 하신 것으로 하시고요.

경기둔화 문제는 중국이 워낙 중요한 나라기 때문에 우리의 제1의 트레이딩 파트너니까 중국에 대해서는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금융의 문제와 또 실물의 문제가 서로 엉켜있는 측면이 있고,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이 일반적으로 얘기할 때는 지난달의 수출이 18% 줄어든 것도 아마 머리에 있을 겁니다. 그런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중국의 통계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에 1, 2월은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중국에, 그 당시의 수출 자체가 엄청나게 늘어났었고 그것이 외국의 투자하고 연결되는 것들도 있었고, 또 춘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밀어내는 측면도 있고 밀어당기는 측면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 해보면 어떤 글로벌 IB들은 이번에 마이너스 18%지만 실제로는 플러스의 효과가 있다 하는 그런 분석도 있고요. 그러나 또 마이너스 18%가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적은 거다 하는 분석도 있고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지금 다양한 분석을 보아가면서 중국이 어떻게 변화하느냐 하는 것이고 한나라가 한순간에 그렇게 크게 변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드라마틱은 한데, 그렇게는 안 되는 겁니다. 특별하게 굉장히 잘못을 저지르기 전에는 그렇게 경제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을 너무 드라마타이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원자재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어떠냐 하는 것인데, 아까도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이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가 성장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품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그것이 소위 수요측면에 연결되는 것이고 이것을 일방적으로 공급측면이라고 해서 우리가 도외시할 수는 없다 하는 것을 제가 이미 지적을 했던 겁니다. 그 면을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broad based 하다는 단어를 써가면서 ECB에서 얘기할 때는 사실은 유럽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그것이 전반적으로 그런 형태로 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고, 또 더 확실한 것은 뭐냐 그러면 제가 몇주 후에 World Economic Outlook이 나올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때 선진국하고 신흥국의 성장이 나오게 됩니다만 지금 다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이런 데에 있어서 global demand가 없어질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고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그러면 전체적으로 GDP갭 자체는 그러면 얼마나 회복될 것이냐 하는 것이 좀 더 분석적으로 남아 있습니다만 그것은 마이너스 갭이 회복되는 추세로 갈 것이다 이렇게 일반적인 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사진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