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추성훈의 블로그에 딸 추사랑의 낙서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추성훈블로그/뉴시스]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추사랑의 낙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등장한 흰색 샤넬 가방에는 낙서가 돼 있는 상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가방에 낙서를 한 것.
추사랑 낙서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낙서, 낙서 지울 수 있나", "추사랑 낙서, 사랑이 혼나겠네", "추사랑 낙서,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