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템퍼는 오는 14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사탕 모양의 기능성 베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템퍼 소나타 베개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반달 사탕 모양을 닮았다. 반면 템퍼 옴브라시오 베개는 별 사탕 모양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템퍼의 기능성 베개가 사탕과 닮은 디자인을 형성하고 있는 이유는 개개인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로 깊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반달 모양의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템퍼 소나타 베개는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자세에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있다가 옆으로 몸을 돌려도 지지력이 유지돼 밤새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엎드려 자는 수면 자세를 가진 사람에게는 별 모양의 템퍼 옴브라시오 베개가 이상적이다. 엎드려 자는 경우에도 숨을 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독특한 별 모양의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소재 및 커버가 원활한 호흡을 도와준다. 엎드려 자는 동안 상반신을 받쳐주고 목과 등의 압점을 줄여 자세가 바르게 펴지도록 도와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준다.
템퍼 관계자는 "최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며 "개인의 수면자세를 파악해 알맞은 베개를 선물하는 것이 연인 사이에 달콤함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