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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월드콘을 구입 후, 월드콘 뚜껑 안면에 ‘당첨’이라고 나오면, 2014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다. 1등(10명) 브라질 여행권, 2등(20명) 축구공, 3등(100명) 축구 유니폼, 4등(1,884명) 1만원 문화상품권 등 총 상금액이 2억원에 달한다.
1등 브라질 여행 상품권에는 항공료, 숙박, 식사, 여행자 보험,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된다.
행사기간은 1등 당첨을 위한 1차 기간(3월 1일부터 5월 20일)과 2~4등 당첨을 위한 2차 응모 기간(3월 1일부터 9월 30일)이 있다.
한편 월드콘은 1986년 출시되어 빙과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매출이 약 60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70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 이는 월드컵 등 세계적인 경기가 열리는 해에는 판매량이 30% 이상 늘어날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가 스포츠와 잘 어울리기 때문으로 2010년 경우 700억원에 달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