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윤영대 전 사장의 사임에 따라 11일부터 신임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윤 전 사장은 올해 9월까지 임기였으나 지난 6일 이임식을 마치고 퇴임했다.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임기만료 전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폐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조폐공사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7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