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선명한 컬러 연출은 물론 모발의 손상케어까지 가능한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 8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멋내기용과 새치겸용으로 구분돼있다. 다크 브라운과 내추럴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골드, 오렌지, 레드 등 6가지 색상의 멋내기용과 흑색, 흑갈색 등 2가지 색상의 새치겸용으로 총 8종이 출시됐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헤어샵에서 케어 받은 듯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모발 전체에 연출하며 에센스로 영양보충은 물론 보습 및 윤기부여 등 케어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물에 함유된 라즈베리 성분이 머릿결에 보습효과를 부여해 윤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검은콩 성분과 커피추출물이 영양을 보충시켜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손상모발에 도움이 되는 고농축 앰플 성분을 '3D 콤플렉스 시스템'에 적용시켜 함유했다.
여성의 모발을 10년이상 연구한 케라시스 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3D 컴플렉스 시스템'은 제품의 기능성을 보호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로 잦은 염색에도 손상을 최소화시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새치겸용의 경우 버블타입의 멋내기용과 달리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원하는 부분에 좀더 신경써서 펴 바를 수 있으며 5분 만에 빠른 염색이 가능하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러블리&로맨틱향으로 케라시스 만의 장점인 '향기'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염색 중 유발되는 암모니아 냄새와 같은 자극적인 요소를 최소화해 향에 민감한 여성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