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희철 강인 출연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강인의 발언에 당황했다.
9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의 48시간 육아도전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이휘재의 집에는 강인과 김희철이 방문해 서준이를 거품목욕 시키려는 이휘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을 유독 귀여워하던 김희철은 급기야 이휘재에게 "결혼 빨리 한 다음에 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즌5 쯤 나오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휘재는 "시즌2까지만 하지 무슨"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희철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즌2나 시즌3쯤 저 섭외하면 안되겠냐"고 지치지 않고 러브콜을 보냈고, 이를 지켜보던 강인은 "지금도 할 수 있지 않냐"고 장난스런 발언을 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김희철, 배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김성균,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 등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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