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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정부의 원격의료와 영리법인 도입에 반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오는 10일 예고된 상황에서 이를 우려한 환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로 소화아동병원 응급실 앞에서 검진을 기다리고 있다. 소화아동병원은 10일 정상 검진을 시행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3월09일 13:41
최종수정 : 2014년03월09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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