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사진=설앤컴퍼니]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지컬 ‘캣츠’가 6년 만에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5월30일 안산 프리뷰 공연 이후 6월13일 서울 삼성전자 블루스퀘어 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에 ‘캣츠’ 내한공연 안산 프리뷰 공연은 12일, 서울 공연은 4월 10일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7,3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매 공연 흥행불패 신화를 기록해 현재까지 관객 120만 명을 돌파,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명작이다.
이번 '캣츠'의 내한은 6년 만이자 올해 하반기 유일한 내한공연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캣츠' 내한공연은 서울 이후 대구, 부산 등으로 지방 투어로 이어질 계획이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이번에야 말로 보겠다" "캣츠 정말 기대돼"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뭘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