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하이시에라는 지난 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한국 매장 런칭을 기념해 올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쌤소나이트 글로벌에서 인수 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런칭한 하이시에라는 1978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3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일상 생활에서의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백 팩부터 크로스 백, 여행용 가방까지 액티브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턴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날 하이시에라 행사장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셀러브리티 정준영과 쥬얼리의 하주연, 박세미, 나인뮤지스의 혜미와 성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에는 배우 여진구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10대와 20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시에라'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아이파크백화점 용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