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2014 스페셜 오프닝 나잇 개최 확정 [사진=프라이빗커브] |
스페셜 오프닝 나잇은 제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의 의 일정인 5월17일과 18일 전날인 16일 금요일 밤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 스페셜 오프닝 나잇(SPECIAL OPENING NIGHT)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아티스트는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와 플라멩고 기타리스트, 미셀 카밀로 & 토마티토(Michel Camilo & Tomatito) 두 거장이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와 3백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Chris Botti)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 스페셜 오프닝 나잇에서 이 미셀 카밀로와 토마티토라는 두 거장이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공연이 주는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미셀 카밀로는 그래미, 라틴 그래미, 그리고 에미상 수상 이력에 빛나는 피아니스트이다. 토마티토 역시 그래미와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바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플라멩고 기타리스트 중 하나다.
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Chris Botti)는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인스트러멘탈 앨범(Best Pop Instrumental Album) 수상뿐 아니라 발표하는 앨범마다 골든&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세계최고의 트럼펫 연주자다. 그는 스팅,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조쉬 그로반, 요요마, 마이클 부블레, 폴 사이먼, 조니 미첼, 존 메이어, 안드레드 보첼리,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까지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왔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 스페셜 오프닝 나잇에 이어 시작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 본 공연일인 5월 17일과 18일의 라인업은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solo), 제이미 컬럼(Jamie Cullum), 조슈아 레드맨 쿼텟(Joshua Redman Quartet) with Aaron Golberg, Reuben Rogers and Gregory Hutchinson, 잭 드조네트 트리오(Jack DeJohnette Trio), 크렉 데이빗 디제이 세트(TS5 presents Craig David Dj Set), 파울로 누티니(Paolo Nutini), 얼렌드 오여(Erlend øye) with Band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국내 아티스트 송영주 쿼텟(Youngjoo Song Quartet), 윤한(Yoonhan), 어반자카파(Urban Zakapa),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Bulnabang Star Sausage Club)등 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뮤지션들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이 커지고 있는 '제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는 ‘Jazz UP Your S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5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수변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 스페셜 오프닝 나잇(SPECIAL OPENING NIGHT)의 티켓은 3월 13일(목) 낮12시에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본 페스티벌 공연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Early Bird)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1일 정오에는 1일권 티켓이 오픈된다. 13일에는 3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www.seouljazz.co.kr) 와 트위터(twitter.com/seouljazzfest),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jazzfestival)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