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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 디젤 모델 출시행사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쉐보레 말리부 디젤은 제너럴모터스(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주행성능을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말리부 디젤에 장착된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2.0리터 첨단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