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뚜레쥬르는 신학기를 맞아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빵, 구움과자류 등 간식용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라바’의 캐릭터인 옐로우를 닮은 모양의 빵 속에 초콜릿 맛 소프트크림을 바른 빵 ‘먹보 옐로우의 소프트 초코’와 바나나잼, 동결건조한 딸기, 자일로스설탕과 꿀로 건강한 단맛을 낸 구움과자류 ‘옐로우가 좋아하는 롱롱 바나나’와 ‘레드가 좋아하는 달달 딸기’ 등 3종이다.
‘라바’는 KBS1 TV와 케이블 TV, 지하철과 버스, 뉴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 상영되며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애벌레 캐릭터인 ‘옐로우’와 ‘레드’가 신나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펼치는 내용으로 대사 없이도 큰 웃음을 선사해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라바 케이크와 젤리 등이 어린이는 물론 성인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빵과 구움과자류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신학기를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류로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