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연기금 자산운용 관리인력 등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기금 자산운용과정을 오는 25일 개설하고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지방행정공제회 등 주요 연기금 및 공제회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과정은 전반적인 기금운용실무를 이해하기 위해 개설하는 과정으로 연기금 운용 관리인력의 수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금융회사 직원도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주식·채권·펀드투자전략, 해외투자, 대체투자 등의 자산운용 기본전략, 연기금의 자산운용관리사례 및 평가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원은 향후 연기금과 협력하여 연기금 운용인력 등에 대한 해외투자, 대체투자 등 심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