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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실속형 자연주의 화장품 ‘웰네이처(WELLNATUR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웰네이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으로, 보습과 클렌징 중심의 중저가 화장품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웰네이처’에는 미국 NASA(나사)의 연구 결과 피부 유해 성분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산세베리아 추출물이 함유돼 미세먼지나 황사, 중금속 등이 피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마존 강, 티베트 고원 등 사람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은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발견된 오염되지 않은 천연 원료를 사용해 피부의 건강을 생각했다.
이번에 출시된 ‘웰네이처’ 7종은 보습 라인 4종과 클렌징 라인 2종, 자외선 차단 라인 1종으로 구성됐다. 보습 라인 제품은 최상급 천연 불가리아산 장미수 성분을 최대 90% 함유해 보습력이 강하다. 클렌징 라인에는 보습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쿠푸아수 씨드버터 성분이 들어있어 세안 후에도 얼굴이 당기는 느낌 없이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된다.
교원 ‘웰네이처’ 담당자는 “’웰네이처’는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방어’ 기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기존의 자연주의 화장품과는 차별점이 있다”며 “보습·클렌징 기능은 강화되고 가격이 저렴해 실속형 화장품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네이처’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웰네이처’ 클렌징 라인 2종을 동시에 구매하면 클렌징워터 증정품 1개를, ‘웰네이처’ 제품을 9만원 이상 구매하면 클렌징 워터 증정품 1개와 화장품 파우치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