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모바일 GS샵(m.gsshop.com)과 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이 28일 단 하루 동안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유아브랜드 ‘스토케(www.stokke.com)’의 대표 상품들을 한정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업계 최초 유모차에 양대면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한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는 원래 159만원이지만 레드 색상은 79만5000원, 라이트 그린 색상은 89만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양대면 방식뿐만 아니라 유모차 시트를 높여 이동 중에도 엄마와 아이가 눈을 맞추고 신체 접촉이 가능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끊임 없이 교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명 ‘아빠 아기띠’로 유명한 ‘스토케 마이캐리어’ 아기띠 역시 29만8000원에서 대폭 할인해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프론트 캐리어와 등에 업는 백 캐리어가 모두 가능한 다기능 아기띠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 모두 스토케 코리아의 정품으로 정식 A/S가 가능하다.
GS샵 e리빙팀 박정민MD는 “이번 특가 상품들은 이월 상품 혹은 스크래치 상품으로 한정수량만 선보인다”며 “워낙 할인폭이 크고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가격이기 때문에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