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63컨벤션센터는 내달 16일,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는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뮤지컬 웨딩'은 결혼식 전체를 한 편의 뮤지컬로 꾸며 기존의 예식법을 벗어나 신랑 신부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두번째로 '퓨전 전통 예식'은 전통 혼례를 재해석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연출을 결합시켰다.
웨딩 프로그램 시연 후에는 국제 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 조리진이 준비한 양식 코스 요리를 시식해볼 수 있다. 또한 수에드블랑 웨딩드레스와 김청경 메이크업, 로드앤테일러의 맞춤 수트, 화흥한복 등 현재 우리나라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63웨딩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