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 우려에 공기청정기, 마스크 제조업체 등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 35분 미세먼지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오공은 전날대비 5.80%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오름세다.
공기청정기 생산업체인 위닉스도 5.69%오른 1만5800원에 안과 진단기 업체 휴비츠도 4.00%오른 1만5600에 거래 중이다. 극세사 제조사인 웰크론도 0.60%오르며 사흘째 오름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틀째 서울, 경기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올 겨울들어 최장기간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