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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동시간대 2위의 성적으로 종영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포스터] |
[뉴스핌=장윤원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회 대비 소폭 하락한 시청률 8.7%로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 동시간대 2위로 종영했다. 이는 지난 19회분 시청률(11.2%)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시청률 25.3%를 기록, 월화극 1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켰다. 지난 주 첫 전파를 탄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3.8% 시청률을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어제 종영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김지수-지진희, 한혜진-이상우 커플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