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다음달 31일까지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비지니스 패키지(19만원, 1박, 1인 조식 포함)와 그랜드 오픈(22만원, 1박, 2인 조식포함)패키지가 포함돼있다. 이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위트 패키지를 55만원부터 제공한다.
스위트 패키지는 1박 숙박에 2인 조식과 석식, 와인1병, 공항과 호텔 픽업 및 센딩 서비스가 포함돼있다. 이들 패키지 상품은 세금이 모두 포함돼있는 가격이다.
한편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한국인 메이져리거 추신수 선수의 사인볼과 오픈 기념 타올, 러쉬 입욕제를 제공하며 JDC 면세점 10%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이 밖에도 다음달 9일까지 체인호텔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
1등(1명)에게는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을 포함한 롯데시티호텔제주 2박 숙박권과 조식 2인 서비스, 프리마 클라쎄 여행용 캐리어가 제공된다. 2등(7명)에게는 각 체인호텔 별 1박 숙박권이 증정되며, 3등(2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1인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밖에도 4등(5명)과 5등(15명)은 각각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2인 이용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문의는 롯데시티호텔 제주를 통해 알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