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8회 예고, 연우진 카메오 등장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연우진이 '별에서 온 그대' 18회 카메오 출연이 예고됐다.
연우진은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 휘경(박해진)과 재경(신성록)의 형인 한경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우진의 '별에서 온 그대' 18회 카메오 촬영은 지난 18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연우진은 시종일관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굳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연우진의 출연은 '큰 형의 죽음'의 진실과 사건의 실마리를 제대로 밝힐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우진은 "'별에서 온 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 18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우진 출연,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 18회 예고, 신성록 악행 밝혀지려나" "연우진 카메오 출연 중요한 역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우진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 18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