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11일부터 대구, 부산, 대전, 광주 4개 도시에서 예비 점주들을 위한 지방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권 창업설명회는 11일 동대구역 1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대구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부산역 자갈치실, 18일 대전역 경희실, 19일 광주역 입석대실에서 진행된다. 창업설명회는 4개 도시 모두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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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국내 도시락 사업에 대한 전망은 물론 본도시락 브랜드 소개 및 특징, 가맹 절차, 본사 지원,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알짜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본도시락은 이번 지방권 창업설명회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시장의 창업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가맹계약 기준 150여 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본도시락은 기존 저가 도시락과 차별화되는 한식 위주의 메뉴 개발로 직장인, 맞벌이 가구 등 새로운 시장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