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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 데뷔 7주년 자축,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원더걸스 예은이 데뷔 7주년 자축 메시지를 공개한 날, 소희는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예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7주년.. 와 진짜 오네요. 7주년이.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아직 9일이지만! 7년이라는 세워을 서로 믿고 함께해온 멤버들. 그리고 우리 원더풀!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예은이 소속된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2월10일 데뷔했다. 현아와 선미가 탈퇴한 뒤 유빈과 혜림이 합류했으며, 지난해 12월 소희마저 JYP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다.
특히 원더걸스 원년 멤버는 예은과 포미닛 현아와 이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사실을 밝힌 소희, 지난 2013년 결혼한 선예와 솔로로 데뷔한 선미다. 특히 예은의 메시지는 소희의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예은의 데뷔 7주년 축하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정말 다사다난했다" "원더걸스 7주년 날, 소희는 전속계약" "미국 활동이 원더걸스한테는 별로 안좋은 선택이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