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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TKO승,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 후 투샷 [사진=로드FC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격투기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둔 개그맨 윤형빈이 화제다. 이에 윤형빈과 카타야 츠쿠다의 경기 후 다정한 투샷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로드 FC 공식 페이스북에는 "ROAD FC 014 Back Stage. 윤형빈, 타카야 선수 경기 후.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 부탁드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는 경기 직후 땀을 흘린 채 어깨동무를 하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카야 츠쿠다는 부상 때문인 듯 팔에 붕대를 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9일 진행된 '로드 FC 14'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로드 FC 데뷔전임과 동시에 한·일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윤형빈이 TKO로 승리해 연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윤형빈 TKO승, 타카야 츠쿠다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TKO승, 대한민국의 영우이 됐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잘 싸웠다" "윤형빈 TKO승, 타카야 츠쿠다도 잘했지만 승리는 우리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