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로드FC 경기를 관전하는 낸시랭 [사진=뉴시스] |
낸시랭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9시부터 시작된 로드 FC014 경기를 응원했다. 이날 로드FC에서 윤형빈은 일본 타카야 츠쿠다와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낸시랭 외에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자리했다.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개그맨 동료 오지헌, 유세윤, 박준형도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올림픽홀을 찾았다.
윤형빈은 9일 타카야 츠쿠다와 맞붙기 전 살인적인 감량에 도전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일전으로까지 발전, 양국 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한판 대결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 인터넷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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